셔플! (SHUFFLE!) 플레이 후기
제가 셔플을 처음 접한것은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그러니 시구레 아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뭐 후요우 카에데가 무서운 히로인이다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구요. 그리고 게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전 애니메이션에서 찬밥취급 받는 네리네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에 네리네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뭐 그렇게 호김심 반 궁금증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우선 역시 기대했던 네리네의 행복한 모습을 봤다는게 좋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네리네 마족의 공주님으로 천사의 종이라 칭송되는 노래를 부르는 청순 손수한 미소녀
시구레 아사 연상으로서 상당히 매력넘치는 경악의 시구레라고 불릴정도의 요리천재
리시안사스 신족의 공주님으로 요리발군이지만 공부는 전혀인 동생을 사랑하는 미소녀
후요우 카에데 소꼽친구로 어찌보면 진 히로인 격인 약간 무섭고 감싸주고 싶은 미소녀
프리무라 인공생명체로 강대학 마력의 소유한 귀여운 미소녀 그렇지만 로리 로리 로리
셔플은 2번째 플레이 였습니다.
전에 플레이 후에 갑자기 생각나서 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기록좀 해볼까 하고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중대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셔플 에센스+ 의 존재 이지요. OTL
셔플 에센스+ 의 존재를 눈치채고 다운받아놓고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위의 5명의 시나리오는 거의 변화가 없다기에 바로 플레이 해버리면
그만큼 감동이 없어지기도 하고 약간 지루해 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에센스+는 어찌됫든 아직 플에이 해보지 못한 셔플의 후속작인
틱!택! 과 리얼리?리얼리! 후에나 할까? 라고 생각중입니다.
아 다른데로 세고 있는데
어찌됫든 셔플은 꽤 즐겁게 플레이 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또 플레이 할정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