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들녘 2010. 7. 2. 01:09



후지무라 시즈


네 이번에는 후지무라 시즈 입니다.

일명 로리 로리 로리 로리 입니다.

전 로리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H씬은 거의 스킵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위해서 다른 부분은 제대로 했지만 아마 이 푸른하늘에 약속을 중에 가장 플레이

시간이 짧은 루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복되는 이야기가 있으니 처음 보다 짧아 지겠지만

뭐 전 로리 자체를 싫어 해서 후후후

그렇지만 후지무라 시즈라는 케리터 자체는 좋아 합니다.




로리 케릭 답게 작은 몸이지만 운동신경 발군 성적은 나쁘지만 머리는 좋아서 공부도 마음먹으면 척척

네 뭐 그런 아이 입니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않좋아서 기숙사로 들어온 시즈 입니다.

뭐 시즈의 부모가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였단 겁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시즈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오지랍이 태평양보다 더 넓은 와타루가 간섭을 하면서 시즈의 이야기는 시작되는 겁니다.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된 와타루를 굉장이 따릅니다. 목욕탕까지 쫒아올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소녀는 사랑에 눈을 뜨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 뭐 이런 이야기 입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시즈는 이렇게 귀엽게 울기도 한답니다.

나중에 크면 같은 GIGA사의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의 진 히로인인

'나츠미 리카코' 처럼 자랄것 같은 모습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리카코가 더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만 "이세상엔 오직 로리 로리 로리 로리!!!" 를 외치는 분들에게는 후지무라 시즈는

꽤 좋은 아니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전 로리를 별로 않좋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