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마 우미 와타루의 소꼽친구 입니다.
어디서나 나오는 소꼽친구라는 설정으로 약간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병약(?) 케릭터 입니다.
와타루와 지낸시간은 10년!!!
네 저런 미소녀가 10년이나 옆에 있어 줬다면 그것만으로도 와타루!!!! 넌 성공한 인생이구나 OTL;;
사와키 린나가 전형적인 츤데레 였다면 하야마 우미는 전형적인 안데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 약간 셔플의 카에테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기숙사 전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와타루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네네 참 와타루를 질투나게 하는 우미였습니다.
솔직히 전 안데레 보다 츤데레를 더 좋아해서 우미는 린나 보다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미의 CG는 왠지 H씬이 더 많더군요 쿨럭;; 그만큼 일반 씬이 작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서로 좋아 하지만 서로에게 있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더이상 가까이 다가 가지 않으려는 모습을
표현한 CG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와타루가 앞으로 나아가 갈 결심을 합니다.
대체로 둘의 이야기는 게임중에서도 나오기도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의 약간 변형인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누가 쓴 것인지 모르 겟지만 뭐 여러 이야기를 빗대는 것을 좋아하는 듯 보입니다.
사와키 린나는 피터팬이고 하야마 우미는 로미오와 줄리엣 이네요 훗
암튼!!!
결말은 뭐 거의 뻔한 스토리로 됩니다. 여차 저차 해서 해피엔딩~!
츤데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첫 플레이를 츤데레인 린나를 해버리므로 해서
안데레인 우미는 조금 괜찮았다 정도 입니다. 다음 플레이를 시즈를 할 생각인데 하 걱정입니다.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