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미 리카코
Bad 엔딩 |
우선 Bad 엔딩은 Normal 엔딩을 클리어 하기 전에 먼저 True 엔딩 루트를 타야지만 볼 수 있습니다.
Normal 엔딩을 먼저 클리어 해버리면 볼 수 없는 엔딩입니다.
여기서는 리카코가 왜 히토시의 고백을 거절 했는가, 왜 그렇게 에마를 신경 쓰는가
그리고 왜 파미유에 돌아 오지 않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True 엔딩 스토리를 내포 하고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 엔딩 부분 빼고는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rmal 엔딩의 뒤에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만 빼고서 말이죠.
리카코와 잘되는 히토시는 꽤 다정한 모습도 많이 보여 줍니다.
네 히토시를 때려 죽이고 싶은 저런 부러운 모습도 보여줍니다.
히토시와 처음 관계를 하는 리카코는 히토시 에게 양팔을 묶어 돌라고 합니다.
양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보통 여기서 뭔가를 느끼겠지만 바보 히토시를 그런걸 모르죠.
네네 지금생각하니 히토시 이넘 정말 나쁜넘이네요.
그다음 같이 생활하면서 리카코는 왼손에 화상을 입었다는 말을 하면서 붕대를 하고 다닙니다.
멍청한 히토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죠.
그러던 어느날 유이에게 리카코의 왼손이 화상입지 않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히토시는 추궁하듯 리카코의 왼손에 붕대를 벗깁니다. 그리고 왼쪽팔 자체에
감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켜 버린 리카코는 도망가게 됩니다.
따라간 히토시에 의해 리카코는 절대 말해 줄수 없는 절대 히토시가 알아서는 않되는 비밀을 이야기 해 줍니다.
리카코 나츠미 관련 CG를 보면 리카코가 오른손으로 왼쪽 팔을 살며시 올려 놓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히토시 앞에서 그렇게 안경쓴 모습을 보여 주기 싫은데 렌즈를 끼지 않아서
가끔 히토시에게 안경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가 삐친 모습이라던가
조금 헝클어진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것은 나츠미 리카코의 왼팔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래 왼손 잡이였던 리카코는 그 것도 어색한 오른손 하나만으로는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멍청한 히토시는 아무것도 눈치 채지 못합니다.
에마의 보이지 않는 상처는 잘 알아보는데 말이죠.
리카코 루트에서는 거의 매 에피소드 마다 끝에가면 리카코 혼자 말이 나옵니다.
거의 대부분이 멍청한 히토시에 대한 화를 표현하는 행동이나 말입니다.
그만큼 히토시는 리카코를 보고 있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리카코에게서 들은 왼팔의 비밀은 리카코가 왼팔을 다쳐 힘들어 의지하려 할때
히토시는 그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리카코가 가장 많이 하는말이 "정말..어쩔수가 없네. 히토시는" 입니다.
히토시의 모든 투정을 저말을 하면서 받아 준 것이지요. 히토시는 그런 리카코 이기에
에마때문에 자신이 리카코를 돌봐주기 않아도리카코가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해버리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합니다. 네 제가 히토시를 때려도 말리는 사람없겠죠??
그리고 리카코가 바로 히토시가 항상 생각하는 자신의 현재 있는 사람보다는 과거에 죽고 없는
사람을 더 소중이 생각하는 아주 어이없는 사고방식때문에 오로지 히토시를 위해 다친 것입니다.
리카코에게서 가장 알지 말아야 할 자신이 리카코가 가장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 버린 히토시는 더이상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이야기 해버린 리카코는 더이상 히토시 곁에 있을수 없습니다.
결국 또한번 나츠미 리카코가 아닌 타카무라 히토시 때문에 둘의 사랑은 끝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무거운 짐을 가슴에 담은체 살아 가게 됩니다.
Bad 엔딩은 슬픔니다. 둘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멍청한 히토시 때문에
상처 받는 리카코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카코가 행복해지는 True 엔딩이 있기에
조금 그것도 아주 조금 먼지보다 더 조금 히토시를 용서 해 볼까 합니다.
True 엔딩 |
True 엔딩의 내용의 Bad 엔딩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엔딩만 다르고 내용자체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Bad 엔딩에서는 리카코가 떠나고 나서 모든걸 알게된 히토시가 체념하면서 끝나지만
True 엔딩에서는 히토시가 체념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 갑니다.
리카코를 위해서 하나 하나 준비해 갑니다.
리카코가 졸업할때 까지 대학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자신이 다시 복학해서
리카코의 왼손역활을 하고 교수에게 부탁하여 여건 또한 만듭니다.
뿐만아니라 리카코의 집으로 몰래 가서 리카코의 가족을 꼬십니다.
마지막으로 리카코가 다니는 병원으로가서 리카코가 다시 왼팔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병원 의사와 간호사를 무지 하게 괴롭힙니다.
간호사들에게 ' 제빵집 오빠'라는 별명을 받을 정도로 빵을 들고 찾아 갓다는 말이죠.
그렇게 준비를 하고 리카코가 자신을 찾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최소한 리카코는 학교, 집, 병원 중 한곳을 들릴 것이고 그러면 자신이 다녀간 것을 알게 되니까요.
그리고 리카코는 히토시의 생각되로 찾아 옵니다.
히토시는 리카코를 위해서 같이 노력하고 리카코를 절때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그 첫번째로 리카코 가장 입고 싶었던 옷을 입혀돌라고 합니다.
혼자서는 입을 수 없어서 오고 싶어도 오지 못했던 파미유의 제복을 히토시에게 입혀 돌라고
부탁합니다. 이것이 타카무라 히토시가 나츠미 리카코를 위해서 하는 첫번째 일입니다.
히토시의 도움의로 자신이 디자인한 파미유 제복을 입은 리카코는 그만 울음을 터트려 버립니다.
정말 입고 싶엇던 옷을 정말 오고 싶었던 장소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입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Normal 엔딩에서도 나왔던 이 문제의 CG는 히토시와 리카코의 딸인
타카무라 나츠미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것도 움직이지 않던 왼팔을 사용해서 말이죠.
둘은 많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노력하여 결국엔 자신의 아이를
왼팔을 사용해 안을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둘의 노력은 결국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면 꿈일 까봐 잠들기가 무서웠다고 말하면서 울고 있는 리카코는
정말 사랑스럽고 정말 안아 주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파르페 ~ 쇼콜라 second brew ~는 그냥 '나츠미 리카코' 라고 제목을 바꿔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나츠미 리카코의 비중이 큽니다. 리카코 루트 뿐만 아니라 다른 히로인 루트에서도
아주 많은 영향력을 행사 하니까요.
잡설은 다 치우고 그냥 리카코의 True 엔딩이 리카코가 행복해져서 다행이라 생각될뿐입니다.
파르페 ~ 쇼콜라 second brew ~는 이 스크린 샷 하나로 모든 걸 이야기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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