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레아

파미유와 같은 브릭몰안의 큐리오에서 일하는 스태프 그것도 치프 입니다.

카자미 유이의 동생으로 정직, 열심, 모범 등 바른생활 소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릭몰 개장 첫날 파미유를 보고 큐리오의 모방이란걸 알고서 점장인 히토시에게

싸움을 겁니다. 그리고 매출액을 가지고 내기를 하게 됩니다.

큐리오로 돌아가면서 내기를 하고도 아이러니 하게 마지막에는 좋은 조언을 해줍니다.

이건 카토리 레아는 참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매번 히토시와 싸우지만 마지막은 거의 좋은 조언을 해줍니다.

싸우면서 정이 쌓인듯 결국 카토리 레아는 히토시를 사랑해버립니다. 카자미 유이가

파미유에 일하면서 그녀를 몰래 보기위해 자주가다보니 그렇게 됬을 수도 있습니다.

브릭몰에서는 바로 맞은편 그리고 집에서는 바로 옆집 게다가 같은 직종

히토시랑 비슷한게 많습니다. 그러니 서로간에 공유할 수 있는 대화가 많지요. 유이의

일 또한 그 공유 부분에 포함 됩니다.

이 사람 좋고 모범생인 레아는 감기에 걸리게됩니다. 그것도 반은 히토시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히토시는 레아를 간병해 줍니다.

 

 

히토시의 간병으로 레아는 낫게 되고 히토시에게 좋은 감정이 더욱 생겨 버리지요.

다른 아스카 리뷰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파르페 ~ 쇼콜라 second brew ~ 에서 호칭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이가 히토시를 타카무라 라고 부지 않고 히토시라 부르는 것을 보고 레아는 질투를 합니다.

그리고 레아로서는 절대 하지 않는 짓도 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신을 레아라 부르게 만들고 자신도 히토시라 부면서 좋아 합니다.

히토시라고 부른 첫날 집으로 가는 짧은 시간에 무려 48번이나 히토시라고 불렀다고 하니

레아의 질투가 참 컷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베란다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고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레아와 히토시에게 있었어서 베란다는 보통 베란다가 아닌 둘만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다가 옵니다.

 

 

그런 둘만의 장소에서 레아는 히토시를 낚을 속임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히토시는 보기 좋게 걸려 버립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해피엔딩

레아의 Normal 엔딩은 앞의 4명과 다르게 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True 엔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True 엔딩

 

네 카토리 레아.....크윽

히토시!!! 이 죽일놈!!!!

히토시 따위에게 히토시 따위에게 레아를 빼기다니.. 크윽

카토리 레아 참 사랑스러운 히로인 이었습니다.

 

 

큐리오 브릭몰점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자 레아는 본사로 돌아 가게됩니다.

본사와의 거리는 전철로 2시간 생각보다 먼 거리 입니다.

'거리가 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라디오를 잘 안듣 제가 우연치안게

들었던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 말입니다. 그 당시 그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가슴에

와 다았기에 기억 하고 있었던 말입니다.

그런데 같은 말을  파르페 ~ 쇼콜라 second brew ~ 레아 루트에서 듣게 되네요.

그렇습니다. 100%로는 아니지만 거리가 멀면 마음이 멀어집니다.

레아가 본사로 가면 히토시와의 거리가 그만큼 멀어 지기에 둘의 사랑에 작은 금이 생겨

나중에는 고칠수 없을정도의 구멍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히토시는 고민하고 걱정합니다. 거기에 그 고민을 해결방법을 제시한것은

우리의 초 슈퍼 만능 엄친딸(엄마 친구 딸) 나츠미 리카코 입니다.

레아에게 이별이라는 공포를 알게 하여 떠나지 않게 만들려고 작전을 짭니다.

그리고 그 작전에 모든 사람이 동원 되지요.

그러나 이 작전의 진실은 카토리 레아가 아닌 타카무라 히토시의 우유부단함을

강력한 의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었습니다. 결국은 히토시를 속이는 작전이지요.

그리고 그 작전은 성공합니다. 그만큼 리카코는 히토시를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히토시는 작전되로 레아를 강력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큐리오 본사에 찾아가서

"레아를 제게 주세요!!!!" 라고 말해버립니다.

 

 

물론 저는 "너 같은 거 한테 줄까보냐!!!!" 라고 소리 치고 싶었지만요.

결국 히토시 만의 레아가 됩니다. 그리고 둘만의 파미유 본점을 만들기로 하고 결국은 만들게 됩니다.

큐리오의 인사말 중에

"다녀오셨습니까? 주인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이드가 메인인 카페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마지막에 레아가 히토시 해게 한말은

"다녀오셨습니까? 당신"

입니다. 네 손발이 오그라 들고 분노로 눈이 시뻘게질 만한 말이지만

뭐 그것이 레아의 행복이겠지요.

개인적은 감상평을 말하면

네네 최고입니다!!!

파르페 ~ 쇼콜라 second brew ~ 는 오로지 나츠미 리카코 이야기 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리카코의 이야기는 가슴속 깊이 파고 듭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카토리 레아는 그 스토리가 아닌 카토리 레아 자체

케릭터 만으로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한마디로 전 나츠미 리카코 만큼 카토리 레아의 팬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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