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무라
신족과 마족이 강력한 마법연구를 위해 만든 3번째 인공생명체 입니다.
프리무라는 인공생명체 이기에 감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프리무라가 유일하게 가족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2번재 인공생명체 리코리스 입니다.
리코리스가 네리네 대신 린을 만나고 와서 프리무라에게 그 이야기를 합니다.
리코리스가 죽은후 프리무라는 리코리스가 말하고 네리네가 리코리스를 위해 대신
만나러간 츠치미 린 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 만나러 옵니다.
그리고 린을 발견하고 린에게 붙어서(??) 옵니다.
프리무라가 인공생명체라는 것을 알게된 린은 프리무라가 카에데와 자신의
집에서 살고 싶다고 하자 그러라고 합니다.
감정이 없고 마계에서도 연구 시설이외에 밖에 나간적이 없는 프리무라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여자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속옷도 입고 있지 않지요.
혹시 바로 위의 CG를 보시고 흥분 하신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로리는 범죄입니다!!! 로리는 범죄입니다!!! 흥분하신 당신 미스터 로리 페도필!!!"
그리고 린은 카에데 에게 말해 프리무라의 속옷을 사주기로 합니다.
속옷을 사는날 아사와 카레하의 장난에 견디 못한 린은 밖에서 기다립니다.
시간이 좀 남자 린은 가벼운 쇼핑을 합니다.
그리고 전에 프리무라가 고양이 인형을 뚜러지게 봐라 보는 것을 기억하고는
프리무라에게 고양이 인형을 선물합니다.
고양이 인형을 선물받은 프리무라는 처음으로 감정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얼마후 마계연구 시설에 다녀온 프리무라는 마력을 얼마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인간들과 같이 생활 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여 인간의 학교를 다니기로 합니다.
그렇지만 프리무라는 여전히 감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혼자 공원에 가서 리코리스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린은 마왕과 신왕을 통해서 프리무라와 리코리스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인공 생명체는 3개체
첫번째는 [강화] 마력이 높은 마족에게 마력을 강화 한것 그러나 마력폭주로 실패
두번째는 [복제] 강한 마력의 소유자의 유전자를 복제해서 연구 복제 기술의 부족으로 결국 생명체의
죽음으로 실패
마지막 세번째 [생산] 무에서 만들어낸 강력한 마력의 생명체
즉 프리무라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것입니다.
그런 프리무라가 유일하게 가족이라 여긴 리코리스 그녀의 죽음 프리무라를 외톨이로 만든것입니다.
린은 그런 프리무라를 찾아갑니다.
"리코리스는 없어. 이제 리코리스는 데리러 오지 않아." "난 리코리스를 대신할 수 없어." "하지만 이제부터 나 츠치미 린이 너를 데릴러 올게." |
프리무라는 린의 말에 가슴속에 묻어둔 감정을 모두 토해냅니다.
인공생명체지만 그래도 감정이 있습니다. 외로움을 타고 혼자 있기 싫은 것이지요.
린에게 감정을 토하고 난 프리무라는 감정이 풍부하게 생깁니다.
처음 린이 실수로 옷 갈아 입는걸 봣을대 저런 무심한 표정을 보이더니
감정이 풍부해지고 나서는 이런 당연한 소녀의 반응을 보입니다.
감정이 풍부해지면서 따라오는 것은 바로 소녀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프리무라는 리코리스가 그리고 네리네가 사랑하는 츠치미 린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츠지미 린은 드디어 범죄의 시계에 그런 프리무라를 사랑합니다.
둘이 사랑하고 린의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생깁니다.
그리고 프리무라는 린의 팔을 마법으로 고쳐 줍니다.
결국 프리무라는 강력한 마력을 제어하는데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마력제어의 성공은 린과 프리무라의 이별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력이 제어 되니 이제 필요한 연구를 위해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리무라는 돌아가기전에 츠치미 린의 기억을 지웁니다.
멍하게 있는 츠치미 린은 보고만 있을수 없는 미도리바는 이게임에서 처음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왕과 마왕을 상대로 내기를 합니다. 솔직히 내기라기 보다는 시아와 네리네를 앞세운
협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딸 바보들에게 이런 표정이 나오게 만들었으니 제대로 먹힌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내기의 내용은 츠치미 린이 프리무라를 기억하게 되면 신왕이 신족을 마왕이 마족을
설득하여 프리무라는 인간세계에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기는 시작됩니다.
프리무라는 자신을 그냥 지나치는 린을 보고 체념하고 마계로 갈려 합니다.
그치만 프리무라를 지나가는 순간 린은 프리무라를 기억해 버립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 난것이지요.
뭐 마왕의 몸이 기억하고 있네 어쩌네 하는 부가적인 설명이 주욱나오지만
결론은 마왕 포베시가 한말처럼 사랑입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매번 말하지만 전 로리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프리무라 루트는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그렇지만 애니에서 나오는 프리무라는 귀여웠기에 그나마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무라의 말투와 행동은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에 나오는 후지무라 시즈와 매우 흡사합니다.
얼핏 생김새만 다르고 거의 같습니다.
그렇지만 후지무라 시즈보다 프리무라가 먼저 탄생했으니 아마 시즈쪽이 프리무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 할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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